미우새에서는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 되었다. 방송에는 대상을 노리는 아들들과 그런 아들들을 응원하는 아들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들들은 이상민, 김종국, 탁재훈 중 자신이 지지하는 대상 후보의 어깨띠를 선택했다. 이에 임원희와 김희철은 이상민은 선택했고, 김준호, 딘딘, 김건우는 탁재훈을 선택했다. 그리고 허경환은 홀로 김종국을 선택했다. 이후 대상 후보들도 차례대로 도착했다. 탁재훈은 "작년까지만 해도 90%였는데 작년에 모든 걸 다 잃었다"라며 올해는 자신이 수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상민형은 다 잃은 지 10년이 넘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만약 이상민과 공동 수상이라면 이상민을 다시 안 보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김종국은 "상민이 형이랑 재훈이 형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