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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통신 274

16년만에 연예대상 탁재훈 여러분 덕에 큰 상 받아 ...

미우새에서는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 되었다. 방송에는 대상을 노리는 아들들과 그런 아들들을 응원하는 아들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들들은 이상민, 김종국, 탁재훈 중 자신이 지지하는 대상 후보의 어깨띠를 선택했다. 이에 임원희와 김희철은 이상민은 선택했고, 김준호, 딘딘, 김건우는 탁재훈을 선택했다. 그리고 허경환은 홀로 김종국을 선택했다. 이후 대상 후보들도 차례대로 도착했다. 탁재훈은 "작년까지만 해도 90%였는데 작년에 모든 걸 다 잃었다"라며 올해는 자신이 수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상민형은 다 잃은 지 10년이 넘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만약 이상민과 공동 수상이라면 이상민을 다시 안 보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김종국은 "상민이 형이랑 재훈이 형 중에..

연예정보통신 2024.01.09

내는 니 좋아했다고 첫 사랑고백하는 백은호

강지원은 정수민이 동창회에 불러내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회귀하기 전 기억을 통해 동창회에서 동창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것을 미리 예측했다. 하예지는 고교 시절 3년 동안 강지원을 괴롭힌 장본인이었고, 강지원이 예측한 대로 동창회에서 시비가 붙었다. 강지원은 화장실에서 우연히 하예지가 자신을 험담하는 것을 들었고, "신경 쓰지 말고 계속 이야기해 봐. 나도 궁금하다.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수민이한테 어떻게 했는지"라며 밝혔다. 동창들은 강지원이 정수민의 썸남인 박민환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것과 정수민이 사는 물건들을 따라 샀다는 것, 고교 시절 백은호와 정수민의 연애를 방해했다는 것을 문제 삼았다. 더 나아가 정수민이 강지원을 대기업 인턴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강지원은 "내가 ..

연예정보통신 2024.01.09

차세음 이혼발표 김필 괴한에게 습격 당해..

차세음이 한필을 떠난다는 소식에 놀란 이루나는 “어떻게 이러실 수 있냐. 함께하기로 했잖아요. 가지마세요. 지휘자님. 제가 더 잘하겠다. 노력하겠다”라며 붙잡았다. 하지만 차세음은 미안하다며 “악장이 모자라서가 아니야. 내가 모자라서지. 내가 떠나는 게 맞고 그게 한필에 좋을 거다”리고 난색을 표했다. 그때 아버지 차기백이 나타나 차세음에게 “세음아 너 괜찮아? 너 입원했던 병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검사 결과가 이상하대. 네가 독에 중독된 것 같다고 쓰러진 것도 그것 때문이라는데?”라고 걱정했다. 그 말에 이루나는 “저 알 거 같다. 누가 그런 건지”라며 차세음 비서 김태호과 유정재의 대화를 공개하며 범인으로 유정재로 몰아갔다. 메시지를 확인한 차세음은 그동안 유정재가 자신에게 잘해준 일들을 떠올렸다. 그..

연예정보통신 2024.01.09

솔직했을 뿐인데 불화설 해명한 남궁민...

남궁민의 등장에 이진호는 "남궁민이 원래 여기 진작 오려고 했는데, 우리 반에 사이 안 좋은 애 있잖아"라며 그가 과거 김희철과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영상으로 인해 불화설이 퍼진 것에 대해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어느 정도 기간을 함께하다가 나와야 불화설인데 그날 처음 봤다"고 해명하며, "솔직하고 재밌길래 나도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한 것뿐인데 그게 사이가 안좋다, 남궁민이 김희철을 싫어한다 이렇게 나와서 미안하더라"고도 덧붙였다. 남궁민은 "(김희철이) 좀 안쓰러웠다. 희철이는 희철이 역할을 해준 건데. 그래서 내가 잘못 본 것 같아서 먼저 연락해서 식사하자고 했다"며 "좋아하는 동생이라 초대했다"고 결혼식에도 김희철을 초대했음을 밝혔다. 강호동은 남궁민에게 또다른 불화설을 언급했다. 2014..

연예정보통신 2024.01.08

살림남 이효정 당뇨 진단에 충격 100일 안에 13kg 감량 목표세워

이효정과 함께 운동하러 나온 아내는 "당신 운동을 맨날 하드하게 한다면서? 하드하게 해봐"라고 북돋웠다. 이에 이효정은 "뭐 이제 내가 일산 덱스야?"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운동을 이어가던 중 허리를 삐끗해 병원을 찾아야 했다. 그는 "디스크 이런 건 아닌 것 같고 근육이 조금 놀란 거 아닌가 싶다"라면서도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병원에서 체성분을 측정하려 하자, 이효정은 "그럼 체중 줄여야 해"라며 다급히 핸드폰과 벨트를 내려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켜보던 아내는 "체중을 좀 그렇게 줄이라고 했는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효정은 복부둘레는 108cm로, 42인치. 검진하던 의사는 "생각보다 체형이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더 있으시네요"라고 반응했다. 이후 부부는 의사와 반갑게 인사했고, 이효정은..

연예정보통신 2024.01.05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강지원 10년전으로 회귀하면서 복수 시작?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강지원이 자신의 남편과 절친이 불륜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 10년 전으로 회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지원은 같은 회사에 다니던 남편 박민환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꿨다. 그러나 결혼 후 시어머니 김자옥은 돌변해 임신을 하지 못한다며 타박했고, 남편 민환은 주식을 하겠다며 회사를 가만둔 상황. 이에 지원은 잦은 야근과 고된 시집 살림을 견뎌왔다. 회사에서조차 상사에게 시달리던 지원은 결국 위암 4기 판정을 받았지만 가족들은 오히려 지원을 더욱 구박했고, 자신의 반쪽이라고 느낄만큼 절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정수민은 자신 몰래 남편 민환과 불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던 지원은 큰 충격에 빠졌다. 수민은 “근데 자기는 진짜 똑똑한..

연예정보통신 2024.01.04

대식좌 히박 이연희 셰프와의 재대결에서 압승 아직 배고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동생 이연희와 함께 히밥과의 재대결에 나섰다. 히밥은 "먹는데 흐름만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연복은 히밥의 속도 조절을 위해 튀김용 긴 젓가락을 제공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히밥은 금세 긴 젓가락에 적응, 우육면의 맛에 연신 감탄하며 두 그릇을 뚝딱 먹어 치웠다. 두 번째 메뉴 닭다리밥 조리에 들어간 이연희는 히밥의 초고속 먹방에 당황했고, 히밥은 여유있게 "탄수화물로 배 채우기 있냐?"라면서도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이후 히밥은 유린기까지 먹고도 "아직 에피타이저 느낌"이라며 30분 만에 9인분을 클리어했다. 히밥은 이연희의 네 번째 요리 쫑쫑면에 감탄을 쏟아내며 세 젓가락 만에 면을 다 먹은 뒤 소스까지 퍼먹는 여유를 보였..

연예정보통신 2024.01.03

사찰음식의 대가인 정관스님에게 초대받은 정지선 셰프 설렘 가득...

4인용 식탁에서는 국내의 유명 세프들이 사찰음식의 대가인 정관 스님에게 초대를 받았다. 정관스님은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사람이 아니어도 된다. 지나가는 비, 열매가 떨어진 탱자나무, 마지막 단풍잎. 자연을 초대하고 싶다”라며 남다른 자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셰프들은 남을 위해 음식을 한다. 나를 위한 음식을 하는 건 힘들다. 옛말에 ‘기름 장사는 기름 못 쓰고 과자 장사는 과자 못 먹는다’는 말이 있다. 팔아야 하니까. 그래서 1년 내내 애쓰고 힘든 마음을 가졌던 셰프를 초대해서 내 음식을 한껏 대접하고 싶다”라고 초대 손님을 밝혔다. 백암사의 부속 건물인 천진암의 모습도 공개됐다. 겉은 전통 건물이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지어진 넓은 주방으로 꾸며져 있었다. 이 공간은 정관스님이 사찰음식을 ..

연예정보통신 2024.01.03

87세 엄마 못 알아볼까 걱정..알츠하이머 진단심경 고백하는 김창옥

김창옥은 최근 이슈가 된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에 대해 "몇 년 전부터 뭐를 깜빡깜빡 하더라. 더 심해지고 더 잊어버리다 보니까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다더라. 다 알츠하이머는 아니지만 그 유전자가 좀 있고 검사를 했는데 점수도 너무 낮아서 검사를 한번 해보자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창옥은 이후 보도가 크게 났다면서 "50세인데 제 또래가 그 병이라는 건 못 들었다. 그게 정확하게 보도된 건 아니고 '스트레스가 있어서 강연은 좀 쉬고 상담만 하겠다'고 이렇게 했는데 강연을 접는다고 났다가 그 다음날엔 은퇴를 한다고 나가더라"면서 속상해했다. 과장된 보도에 큰딸이 속상해하기도 했다고. 김창옥은 "기사가 과장되게 보도되니까 큰딸이 레슨 받다가 울었다고 선생님이 얘기해 주더라. ..

연예정보통신 2023.12.29

좋아한다고 고백... 6살 연하의 남편과 러브스토리 유퀴즈에서 공개하는 장나라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나라에게 조세호는 " 처음 만난 게 대본 리딩 현장이었냐. 느낌이라는 게 있지 않냐. 이 사람 봤을 때 '뭐지?' 이런 느낌 안 오셨냐"라며 궁금해했다. 장나라는 "리딩 때 저희가 파주 어디 가서 1박 2일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리딩을 했다. 감독님이 되게 적극적이셨다. 저희 신랑분이 앉아 있는데 눈이 원래 크다. 눈을 (크게) 이렇게 뜨고 있더라.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게 부담스럽더라"라며 설명했다. 장나라는 "촬영을 하는데 너무 애티튜드가 좋더라. 배우들 리허설 지켜보는 자세도 그렇고 언제든지 뭔가 촬영 현장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계속 뛰더라. '정말 일을 잘하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날 메인 촬영 감독님한테 달려가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 보..

연예정보통신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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