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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통신 274

여화 수호와 의기투합하는 모습 예고 누구든 잡을수 있느냐는 여화....

조여화에게 “얼굴을 가린 채 여러 일을 한 것을 알고 있다. 종사관으로서 피를 내는 사람을 두고 볼 수 없다”라며 “나는 당신을 반드시 잡을 것이니 부디 절대 내 눈에 띄지 마시오. 그림은 빠른 시일내에 갖다 놓길 바라오”라고 경고하는 서찰을 보냈다. 연선은 “낮에 본 종사관 나리가 보낸 서찰이냐? 종사관 나리는 이미 아씨를 봤다는 것 아니냐? 아씨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아씨 대신 맞아 죽어야 하나, 마님에게 죽어야 하나 고민할 게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여화는 “걱정하지 마라. 나는 안 잡힌다. 나가지도 않는다”라고 했고 연선은 “나가니까 문제”라며 “그림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조여화는 그림을 찾으러 갔다 박수호를 마주쳤다. 박수호는 “무모한 것이냐? 내 분명 눈에 띄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했고 ..

연예정보통신 2024.01.23

중학생이 '쌍수'를… 어린데 성형수술 해도 될까요?

"요즘엔 중학생이 '쌍수(쌍꺼풀 수술)' 정도는 흔하게 한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말이다. 과거에 비해 성형수술을 하는 나이가 어려지고 있다. 성장이 계속 되는 어린 나이에 성형수술을 해도 괜찮을까? 청소년 청소년들이 많이 하는 성형수술과 성형수술을 받을 때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 쌍꺼풀 수술, 중학교 졸업 후엔 가능 청소년이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은 쌍꺼풀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16세, 남자는 17세에 얼굴 성장이 마무리된다. 청담여신성형외과 김진형 원장은 “눈은 얼굴 중에서 성장이 빨리 끝나는 부위로, 중학교 졸업을 할 무렵이면 다 자랐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피부 껍데기인 눈꺼풀은 뼈와 달리 크기가 줄어들거나 커지지 않아 청소년의 성장이나 얼굴 변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쌍..

연예정보통신 2024.01.23

70% 아이폰 배터리가 순식간에 100%로…중고폰 주의보

부산경찰청, 특경법상 사기와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28명 붙잡아 3명 구속 파손·노후폰 매입해 짝퉁 부품으로 수리하고 재판매 중고 아이폰 배터리 조작해 90% 이상으로 표기 서비스센터 직원과 공모해 무상수리 받고 '리퍼폰'으로 팔기도 배터리 성능을 조작하거나 중국산 부품을 이용해 중고폰을 수리한 뒤 비싼 값에 판매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일당 중에는 휴대전화를 무상으로 수리나 교체해 준 뒤 대가를 받아 챙긴 현직 서비스센터 직원도 포함됐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과 상표법 위반, 배임수증재 혐의로 28명을 붙잡아 A(30대·남)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부산에서 5개 중고폰 매장을 운영하며 싸..

연예정보통신 2024.01.22

풍자 인생 첫 시상식 나들이 위해서 음식 포기 할까?

전참시에서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나선 풍자의 일상이 그려진다. 풍자는 시상식 나들이에 앞서 메이크업을 하러 숍으로 간다. 그녀는 대영 부원장이 선보인 카리나 스타일의 눈 화장과 역대급 쉐딩, 그리고 우현 부원장이 고심한 헤어까지 찰떡같이 소화해낸다. 또한 팩부터 각종 음료에 호박즙, 팥물 등을 마시며 실시간으로 부기 빼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드레스 피팅을 하기 전 풍자는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다. 대영 부원장, 우현 부원장과 스태프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중국 음식을 시킨 것. 중국 음식을 포기하고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풍자는 결국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 젓가락을 든다고. 이어 드레스 피팅을 하러 간 풍자는 신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것도 잠시, 드레스 피팅을 시작한 ..

연예정보통신 2024.01.16

막장 드라마에 과몰입하는 키와 카니 잤니?잤어?

키는 특대형 찜솥을 비롯해 온갖 조리도구들을 잔뜩 꺼내놨다. 키는 캐리어를 가져와서 짐을 싼 뒤 의문의 집으로 향했다. 키가 도착한 곳은 안무가 겸 댄서 카니의 신혼집이었다. 전현무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카니를 알아보며 "유명한 댄서 아니냐"고 했다. 카니는 비욘세부터 켈리 롤랜드, 브랜디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댄서라고. 키는 카니와는 2년 전 '가솔린' 작업을 하면서 텐션이 비슷해 친해졌다고 했다. 키는 카니의 남편이 한국사람이란 사실을 나중에 알고 놀라기도 했다고 전했다. 카니는 키를 보자마자 하이 텐션을 드러냈다. 카니는 키를 위해 세네갈식 전통음식인 야사를 준비해 놨다고 했다. 키는 드디어 세네갈 음식을 맛보게 됐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니는 키에게 신혼집을 보여주면서 한켠에 보관 ..

연예정보통신 2024.01.16

모교인 경희대에 1300억 기부한 이영림2000여평집에서 거주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1970년대 이란으로 떠나 이란 왕실의 주치의이자 건설사 대표로도 활약한 이 원장의 놀라운 인생 역정이 공개됐다. 이 원장은 지난 2016년 1300억원을 모교에 기부한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가 아직도 노벨의학상을 못 탄 게 한이다. 노벨 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자는 결심으로 기부했다”라고 통 큰 포부를 밝혔다. 1974년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한 이 원장은 은사인 신상진 교수의 꿈을 돕기 위해 이란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방 양방을 모두 아우르는 연구소를 지어서 연구하면 노벨의학상을 탈 수 있다고 하셨다. 연구소를 세울 돈을 벌자 싶어서 이란으로 갔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이란 대사가 담궐, 견비통을 앓고 있었는데 침을 7번 맞고 치료가 됐다. 이란도 양고기를 많이..

연예정보통신 2024.01.12

100억대 건물주 심정 고백한 양세형 괴로워....주식할껄

양세형에게 이찬원은 "세형이 형이 너무 동안이어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다"라며 동안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김종국은 "이런 캐릭터들이 계속 막내 같다. 하하도 그렇다"라며 동조했다. 양세형은 "꾸준히 운동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김종국은 "부가 생겨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세형이가 엄청 아끼고 검소하잖아"라고 말했다. 송은이가 "얼마나 대견해. 건물주가 된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자 양세형은 "건물을 살 때, 가격을 조율을 하잖아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낮은 가격에 조율이 됐다. 계약금 보낼 때 심장이 두근두근하며 '진짜 내가'이러며 안 믿어졌다. 계약 도장 찍을 때 좋았는데, 그 이후로는 좋은 게 없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양세형은 "주식이나 할 걸 생..

연예정보통신 2024.01.11

100억 자산가 황현희 건물주는 NO 코인,부동산 주식 다 한다

문세윤은 "황현희 씨가 걸어 나올 때 약간 경제전문가 느낌이 났다. 100억의 사나이 아니겠느냐"라며 "투자 전문가로 직업을 바꾸신 거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황현희는 "그 숫자가 너무 자극적이다. 본인의 자산을 100% 안다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본다"며 "아파트 실거래가는 항상 변한다. 주가의 평가금액도 변한다. 일론머스크가 몇 조, 몇천억 하지만 자산이 주가 변동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다 떠나서 그렇게 어려운 말 하시지 마시고 얼마에 사서 얼마 버셨냐. 그거만 이야기하면 되는 거 아니냐. 일론머스크가 왜 나오냐"라고 투덜댔다. 이에 황현희는 "이렇게 말씀드리면 될 것 같다. 여태까지 개그맨으로 2004년에 데뷔해서 10년 정도 '개그콘서트'를 했다가 2..

연예정보통신 2024.01.11

코 재수술 비용만 중형차 한대값 수술시간만 9시간..

전현무는 고은아의 등장에 "은행을 못 믿어서 돈을 집에다가 보관을 했다는데?"라고 물으며 깜짝 놀랐다. 이에 고은아는 "저는 어릴 때부터 용돈을 받으면 안 쓰고 숨겨놨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은아는 "은행도 못 믿어서 장롱에 돈을 숨겨놨었다. 돈이 제 눈 앞에 없으면 불안했다. 그러니까 집에 불이 날까봐 외출을 못하겠는거다. 현관문에 중요한 물건이 다 담겨있는 백팩이 있다. 혹시라도 불이 나면 바로 들고 나가려고"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다보니까 은행을 믿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저는 아직도 신용카드가 없다. 스마트 뱅킹도 시작한지 2년밖에 안됐다. 그것도 이사 때문에 하게 됐다. 핸드폰 요금도 대리점에 직접 방문해서 냈다. 갈 때마다 직원이 바뀌어 있으니까 계속 번호 유출이 되어서..

연예정보통신 2024.01.10

우울증 사라져라 배윤정 9개월 아들 어린이집에 보내는 이유

배윤정은 "9개월에 어린이집 보낼 때 주위 아기 엄마들이 너무 일찍 보낸다고 뭐라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본인이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느라 인상을 쓰고 있을 바에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서 선생님과 노는 게 더 좋을 것 같더라고... 그는 "나는 얘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부터 우울증이 없어진 것 같다"면서 "안 보냈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 난 아기 엄마들도 무조건 빨리 보내라 그런다. 그게 애랑 엄마랑 둘 다 살길이야 너무 행복해"라고 말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육아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화장실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때... 그는 "나 제일 힘들었던 게 화장실 가고 싶은데 아기가 너무 울어대니까 아기띠 하고 앉아서 볼일을 봤다"며 "그때 진짜 현타 온다. '이게 뭐 하는 건가'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예정보통신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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