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에선 이집트 시와의 에메랄드 빛 소금호수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염도 95%의 에메랄드 빛 소금호수를 본 멤버들은 감탄을 연발하며 가이드 새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고규필은 오는데 소금 공장이 있길래 우리 일 시키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윤두준은 소금 하나를 집어서 직접 입으로 먹어보며 짜디짠 소금의 맛을 확인, 호기심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새미는 염분이 높아 물에 떠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직접 입수해 보기를 권했다. 고규필은 “툭툭이 타면서 너무 더워서 빨리 들어가고 싶었다”라고 입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과감히 전원 입수를 선택했다. 윤두준은 “정말 물에 뜨나? 나도 발 안 닿으면 무서워하는데”라고 먼저 들어가 몸이 뜨는지 테스트를 했고 고규필은 “두준이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