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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재수술 비용만 중형차 한대값 수술시간만 9시간..

우리집 개똥이2 2024. 1.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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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고은아의 등장에 "은행을 못 믿어서 돈을 집에다가 보관을 했다는데?"라고 물으며 깜짝 놀랐다. 이에 고은아는 "저는 어릴 때부터 용돈을 받으면 안 쓰고 숨겨놨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은아는 "은행도 못 믿어서 장롱에 돈을 숨겨놨었다. 돈이 제 눈 앞에 없으면 불안했다. 그러니까 집에 불이 날까봐 외출을 못하겠는거다. 현관문에 중요한 물건이 다 담겨있는 백팩이 있다. 혹시라도 불이 나면 바로 들고 나가려고"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다보니까 은행을 믿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저는 아직도 신용카드가 없다. 스마트 뱅킹도 시작한지 2년밖에 안됐다. 그것도 이사 때문에 하게 됐다. 핸드폰 요금도 대리점에 직접 방문해서 냈다. 갈 때마다 직원이 바뀌어 있으니까 계속 번호 유출이 되어서 자동이체로 바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고은아는 "저는 한 달에 30~50만원 정도 쓴다. 제가 열이 많아서 겨울에 난방을 안한다. 관리실에서 동파 우려가 된다고 할 때만 잠깐 틀고 끈다. 그리고 여름에는 강아지가 놀러오면 에어컨을 틀고, 아니면 아이스팩을 안고 잔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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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은아는 최근 한 코 수술에 대하서도 언급했다. 고은아는 "영화를 찍다가 코를 다쳤었다. 급하게 처치만하고 1년동안 촬영을 했다. 그러다 구축이 왔다. 숨을 한쪽으로만 쉬었었다. 그래서 10년만에 재수술 결심을 했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형차 한 대 값이 들었다. 얼굴을 다치면 교통사고가 난 것과 비슷하다"고 웃으면서 "수술이 무려 9시간 넘게 걸렸다. 코 내부가 생각보다 너무 심각했던거다. 원장선생님이 코에 충격이 갔으면 코가 아예 없어졌을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처 -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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