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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통신 219

모교인 경희대에 1300억 기부한 이영림2000여평집에서 거주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1970년대 이란으로 떠나 이란 왕실의 주치의이자 건설사 대표로도 활약한 이 원장의 놀라운 인생 역정이 공개됐다. 이 원장은 지난 2016년 1300억원을 모교에 기부한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가 아직도 노벨의학상을 못 탄 게 한이다. 노벨 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자는 결심으로 기부했다”라고 통 큰 포부를 밝혔다. 1974년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한 이 원장은 은사인 신상진 교수의 꿈을 돕기 위해 이란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방 양방을 모두 아우르는 연구소를 지어서 연구하면 노벨의학상을 탈 수 있다고 하셨다. 연구소를 세울 돈을 벌자 싶어서 이란으로 갔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이란 대사가 담궐, 견비통을 앓고 있었는데 침을 7번 맞고 치료가 됐다. 이란도 양고기를 많이..

연예정보통신 2024.01.12

100억대 건물주 심정 고백한 양세형 괴로워....주식할껄

양세형에게 이찬원은 "세형이 형이 너무 동안이어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다"라며 동안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김종국은 "이런 캐릭터들이 계속 막내 같다. 하하도 그렇다"라며 동조했다. 양세형은 "꾸준히 운동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김종국은 "부가 생겨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세형이가 엄청 아끼고 검소하잖아"라고 말했다. 송은이가 "얼마나 대견해. 건물주가 된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자 양세형은 "건물을 살 때, 가격을 조율을 하잖아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낮은 가격에 조율이 됐다. 계약금 보낼 때 심장이 두근두근하며 '진짜 내가'이러며 안 믿어졌다. 계약 도장 찍을 때 좋았는데, 그 이후로는 좋은 게 없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양세형은 "주식이나 할 걸 생..

연예정보통신 2024.01.11

100억 자산가 황현희 건물주는 NO 코인,부동산 주식 다 한다

문세윤은 "황현희 씨가 걸어 나올 때 약간 경제전문가 느낌이 났다. 100억의 사나이 아니겠느냐"라며 "투자 전문가로 직업을 바꾸신 거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황현희는 "그 숫자가 너무 자극적이다. 본인의 자산을 100% 안다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본다"며 "아파트 실거래가는 항상 변한다. 주가의 평가금액도 변한다. 일론머스크가 몇 조, 몇천억 하지만 자산이 주가 변동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다 떠나서 그렇게 어려운 말 하시지 마시고 얼마에 사서 얼마 버셨냐. 그거만 이야기하면 되는 거 아니냐. 일론머스크가 왜 나오냐"라고 투덜댔다. 이에 황현희는 "이렇게 말씀드리면 될 것 같다. 여태까지 개그맨으로 2004년에 데뷔해서 10년 정도 '개그콘서트'를 했다가 2..

연예정보통신 2024.01.11

코 재수술 비용만 중형차 한대값 수술시간만 9시간..

전현무는 고은아의 등장에 "은행을 못 믿어서 돈을 집에다가 보관을 했다는데?"라고 물으며 깜짝 놀랐다. 이에 고은아는 "저는 어릴 때부터 용돈을 받으면 안 쓰고 숨겨놨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은아는 "은행도 못 믿어서 장롱에 돈을 숨겨놨었다. 돈이 제 눈 앞에 없으면 불안했다. 그러니까 집에 불이 날까봐 외출을 못하겠는거다. 현관문에 중요한 물건이 다 담겨있는 백팩이 있다. 혹시라도 불이 나면 바로 들고 나가려고"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다보니까 은행을 믿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저는 아직도 신용카드가 없다. 스마트 뱅킹도 시작한지 2년밖에 안됐다. 그것도 이사 때문에 하게 됐다. 핸드폰 요금도 대리점에 직접 방문해서 냈다. 갈 때마다 직원이 바뀌어 있으니까 계속 번호 유출이 되어서..

연예정보통신 2024.01.10

우울증 사라져라 배윤정 9개월 아들 어린이집에 보내는 이유

배윤정은 "9개월에 어린이집 보낼 때 주위 아기 엄마들이 너무 일찍 보낸다고 뭐라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본인이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느라 인상을 쓰고 있을 바에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서 선생님과 노는 게 더 좋을 것 같더라고... 그는 "나는 얘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부터 우울증이 없어진 것 같다"면서 "안 보냈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 난 아기 엄마들도 무조건 빨리 보내라 그런다. 그게 애랑 엄마랑 둘 다 살길이야 너무 행복해"라고 말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육아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화장실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때... 그는 "나 제일 힘들었던 게 화장실 가고 싶은데 아기가 너무 울어대니까 아기띠 하고 앉아서 볼일을 봤다"며 "그때 진짜 현타 온다. '이게 뭐 하는 건가'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예정보통신 2024.01.10

16년만에 연예대상 탁재훈 여러분 덕에 큰 상 받아 ...

미우새에서는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 되었다. 방송에는 대상을 노리는 아들들과 그런 아들들을 응원하는 아들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들들은 이상민, 김종국, 탁재훈 중 자신이 지지하는 대상 후보의 어깨띠를 선택했다. 이에 임원희와 김희철은 이상민은 선택했고, 김준호, 딘딘, 김건우는 탁재훈을 선택했다. 그리고 허경환은 홀로 김종국을 선택했다. 이후 대상 후보들도 차례대로 도착했다. 탁재훈은 "작년까지만 해도 90%였는데 작년에 모든 걸 다 잃었다"라며 올해는 자신이 수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상민형은 다 잃은 지 10년이 넘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만약 이상민과 공동 수상이라면 이상민을 다시 안 보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김종국은 "상민이 형이랑 재훈이 형 중에..

연예정보통신 2024.01.09

내는 니 좋아했다고 첫 사랑고백하는 백은호

강지원은 정수민이 동창회에 불러내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회귀하기 전 기억을 통해 동창회에서 동창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것을 미리 예측했다. 하예지는 고교 시절 3년 동안 강지원을 괴롭힌 장본인이었고, 강지원이 예측한 대로 동창회에서 시비가 붙었다. 강지원은 화장실에서 우연히 하예지가 자신을 험담하는 것을 들었고, "신경 쓰지 말고 계속 이야기해 봐. 나도 궁금하다.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수민이한테 어떻게 했는지"라며 밝혔다. 동창들은 강지원이 정수민의 썸남인 박민환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것과 정수민이 사는 물건들을 따라 샀다는 것, 고교 시절 백은호와 정수민의 연애를 방해했다는 것을 문제 삼았다. 더 나아가 정수민이 강지원을 대기업 인턴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강지원은 "내가 ..

연예정보통신 2024.01.09

차세음 이혼발표 김필 괴한에게 습격 당해..

차세음이 한필을 떠난다는 소식에 놀란 이루나는 “어떻게 이러실 수 있냐. 함께하기로 했잖아요. 가지마세요. 지휘자님. 제가 더 잘하겠다. 노력하겠다”라며 붙잡았다. 하지만 차세음은 미안하다며 “악장이 모자라서가 아니야. 내가 모자라서지. 내가 떠나는 게 맞고 그게 한필에 좋을 거다”리고 난색을 표했다. 그때 아버지 차기백이 나타나 차세음에게 “세음아 너 괜찮아? 너 입원했던 병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검사 결과가 이상하대. 네가 독에 중독된 것 같다고 쓰러진 것도 그것 때문이라는데?”라고 걱정했다. 그 말에 이루나는 “저 알 거 같다. 누가 그런 건지”라며 차세음 비서 김태호과 유정재의 대화를 공개하며 범인으로 유정재로 몰아갔다. 메시지를 확인한 차세음은 그동안 유정재가 자신에게 잘해준 일들을 떠올렸다. 그..

연예정보통신 2024.01.09

솔직했을 뿐인데 불화설 해명한 남궁민...

남궁민의 등장에 이진호는 "남궁민이 원래 여기 진작 오려고 했는데, 우리 반에 사이 안 좋은 애 있잖아"라며 그가 과거 김희철과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영상으로 인해 불화설이 퍼진 것에 대해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어느 정도 기간을 함께하다가 나와야 불화설인데 그날 처음 봤다"고 해명하며, "솔직하고 재밌길래 나도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한 것뿐인데 그게 사이가 안좋다, 남궁민이 김희철을 싫어한다 이렇게 나와서 미안하더라"고도 덧붙였다. 남궁민은 "(김희철이) 좀 안쓰러웠다. 희철이는 희철이 역할을 해준 건데. 그래서 내가 잘못 본 것 같아서 먼저 연락해서 식사하자고 했다"며 "좋아하는 동생이라 초대했다"고 결혼식에도 김희철을 초대했음을 밝혔다. 강호동은 남궁민에게 또다른 불화설을 언급했다. 2014..

연예정보통신 2024.01.08

살림남 이효정 당뇨 진단에 충격 100일 안에 13kg 감량 목표세워

이효정과 함께 운동하러 나온 아내는 "당신 운동을 맨날 하드하게 한다면서? 하드하게 해봐"라고 북돋웠다. 이에 이효정은 "뭐 이제 내가 일산 덱스야?"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운동을 이어가던 중 허리를 삐끗해 병원을 찾아야 했다. 그는 "디스크 이런 건 아닌 것 같고 근육이 조금 놀란 거 아닌가 싶다"라면서도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병원에서 체성분을 측정하려 하자, 이효정은 "그럼 체중 줄여야 해"라며 다급히 핸드폰과 벨트를 내려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켜보던 아내는 "체중을 좀 그렇게 줄이라고 했는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효정은 복부둘레는 108cm로, 42인치. 검진하던 의사는 "생각보다 체형이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더 있으시네요"라고 반응했다. 이후 부부는 의사와 반갑게 인사했고, 이효정은..

연예정보통신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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