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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 서서 가면을 벗어라

거울 앞에 서서 가면을 벗어라 자,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꺼내보아라. 아직도 SNS 프로필에 올릴 만한 이야기나 이력서에 적을 만한 이야기를 꺼내려고 했다면 지금 당장 거울 앞에 서서 당신의 가면을 벗어라. 거울 속에 빨갛고 쭈글쭈글한 상처나 흉터가 보일지라도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끌어안고 받아들여라. 상처는 감추면 감출수록 덧날 뿐이고 흉터는 상처가 아물고 남은 자국일 뿐이다. 과거의 힘겨운 시련에 맞서 싸운 훈장을 자랑스러워해라. 그리고 그 거울에 비친 바로 그 모습을 사랑하라. 당신과 당신의 이야기가 지닌 가치와 힘을 깨달아라. 똑같은 상처, 똑같은 흉터, 똑같은 지혜를 가진 사람은 없다. 오직 당신 뿐이다. 울퉁불퉁한 흉터를 가진 내 진짜 모습을 사랑해라. 그 흉터가 오늘의 당신을 만들었고 미래에..

좋은글 2023.09.22

귀염뽕짝 원정대 - 비자발적 모태솔로 노사연 이무송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고백...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다섯 번째 여행지 경상북도에서의 시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은 백일장 대회를 열어 뽕짝꿍들의 예술혼을 불태웠고, '로꾸거 가사 퀴즈'를 통해 재미와 흥을 더했다. 진성이 선물한 개구리에게 '예구리'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자랑하는 오지율에게 진성은 "풀밭에 풀어줘"라며 방생을 제안했다. "집에서 키우겠다"라는 오지율과 "개구리는 자연에 있어야 한다"라는 진성 사이에 팽팽한 의견 충돌이 발생했다. 급기야 "개구리 엄마가 엄청 찾고 있을 수도 있다"라는 진성의 결정타에 오지율의 눈물샘이 터지면서 '54년 차이 단짝' 우정은 위기에 몰렸다. 그러자 진성이 "한 마리라서 외롭겠다"라며 개구리 친구 만들어주기에 성공, 극적인 화해에 성공했다. 노사연은 오지율이 가져온 탄생점 책을 펼쳐 '러..

연예정보통신 2023.09.22

연애의 참견 - 전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도 말안했다는 주우재...

주우재가 전 연인에게 한 번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연애의 참견'에는 남자친구와 애정 표현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 속상하다는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10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는 말과 스킨십으로 애정 표현하는 게 서툰 남자친구에게 가끔 서운하다고 입을 연다. 고민녀는 “내 남친은 말만 번지르르 한 것들이랑은 다르다. 진중하다”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는 아침 일찍 커피를 가지고 찾아온 남자친구에게 고마워하며 허리를 껴안는 스킨십을 시도했음에도 강하게 거절당해 무안함을 느꼈다고. 이에 그의 남자친구는 “가족끼리도 해본 적 없어 그런 말 하기 쉽지 않아”라며 심지어 메신저에서조차 단..

연예정보통신 2023.09.22

나 지금 화가 나 잇어 - 권일용 프로파일러 범죄자 에 화 못내서 혈관이 30% 막혀..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이 출연했다. 이날 권일용은 '밥 잘 사주는 남자'라는 소문에 대해 "현직에도 경찰에 프로파일러들이 있다. 큰 사건이 나면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힘든 걸 아니까 밥을 많이 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빠르게 계산하고 가야 한다. 거기 앉아서 '라떼'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근데 표교수는 거기 앉아서 위로를 한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표창원은 "제가 그러고 싶은 게 아니라 후배들이 조금만 더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 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성격이다"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일용은 표창원에 대해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명수랑 똑같다. 명수는 정의를 보면 못 참는..

연예정보통신 2023.09.21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 개그께의 대부 심현섭 아웅산 테로로 잃은 아버지 언급..1년에 제사 4번

심현섭은 12년 동안 모친을 간병하다가 어머니를 보냈다며 "입관식을 하는데 눈물이 하나도 안 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쌓여왔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많이 벌었다. 그걸 쓸 시간도 없고 어머니 빚 갚기에 썼다"고 90년대 전성기를 누리던 개그맨 시절을 이야기했다. 심현섭은 "어머니가 자식 뒷바라지 하려고 스포츠센터를 하셨다. 빚 갚는 걸 지출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 당시 15억 원이 됐다"며 90년대 당시 큰 돈이던 빚을 공개했다. 오은영은 "지금으로 치면 150~200억 정도 된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심현섭은 "개그맨이 되고 어떻게 갚을까 하며 별 곳을 다 갔다. 소속사에서 '그만 좀 해라, 어딜 또 가냐' 이랬다. 30대 후반에 다 갚았다"며 열심히 살았던 과거를 언급, "..

연예정보통신 2023.09.21

동네 멋집 - 해병대 사장 사장님 미션 결과? 만약 직원이었으면 혼냈을 것같다...

앞서 유정수는 개인회생 사장, 쪽박캔디 사장, 해병대 사장에게 각각 루프탑 공간 연출, 가게를 대표할 디저트 만들기, 콘셉트 하나로 통일하기 등의 미션을 줬다. 그리고 이날은 미션 수행 결과물을 확인하는 날이었고, 첫 번째로 해병대 사장님의 가게를 찾았다. 해병대 사장님 가게는 여러가지 콘셉트가 섞인 인테리어를 보여줬고, 유정수로부터 "끔찍한 혼종, 믹스매치가 아닌 미스매치"라는 독설을 들었었다. 한가지 콘셉트로 통일하라는 미션에 해병대 사장님은 고민에 빠졌고, 고민 끝에 앤티크 콘셉트로 카페를 다시 꾸미기 시작했다. 해병대 사장님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그라피티를 페인트칠로 지워버리는 작업을 했다. 그리고 가구도 우드톤으로 통일, 그러면서도 녹색 포인트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은..

연예정보통신 2023.09.21

슈퍼맨이 돌아왔다 - 육아 천재로 훌쩍큰 희율에 입덕한 제이쓴 잼잼이 잘커서 감탄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 가운데 문희준·소율 부부 딸 잼잼이와 제이쓴·홍현희 부부 아들 준범이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4년 만에 '슈돌'에 등장한 희율은 훌쩍 큰 모습으로 똑부러진 성격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제이쓴을 만난 희율은 제이쓴에 "똥별이는 이가 왜 이렇게 많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소율도 "우리 아기는 밑에 이가 2개밖에 없다. 준범이 보고 깜짝 놀랐다"며 준범이의 폭풍 성장에 감탄했다. 이후 이들은 제이쓴의 집으로 향했고 제이쓴은 "준범이가 밥을 원래 잘 먹었는데 밥을 잘 안 먹으려 한다"며 "희율이 밥 잘 먹냐"고 물었다. 이에 희율은 "똥별이가 좋아하는 당근이나 그런 걸로 이유식을 만들면 어떠냐"고 전했..

연예정보통신 2023.09.21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그대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그대는 이미 완벽한 존재요,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이다. 왜 포기하려고 하는가? 왜 절망하려고 하는가? 왜 슬픔의 늪에 고립되려고 하는가? 무엇을 하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지니고 자신감을 가지지 않으면 그 일을 완성 할 수없다. 포기하고 싶고 삶에 대한 의욕을 잃은 가장 주요한 원인은 스스로를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믿어주는 일이다. - 아우리엘라 맥카사시-

좋은글 2023.09.21

강철부대 3 - 격투기 선수 김동현 후배 박문호 등장에 반색

‘강철부대3’에서는 각 부대별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전사 예비역 대위 배이정이 등장하자 김성주는 “대위가 나온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그럼 전술적으로 더 완벽해지는 거”라고 봤다. 최영재도 “그럴 수 있다”고 동의했다. 이어 두 번째 멤버 정승훈이 도착하자 배이정은 바로 면담을 시작했고 “고향이 어디냐. 나이가 어떻게 되냐. MBTI가 어떻게 되냐”고 질문을 쏟아냈다. 배이정은 “소통하고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말을 많이 했다”고 했다. 세 번째 멤버 특전사 예비역 중사 김대성은 사회성을 자랑했다. 마지막 멤버의 정체는 특전사 예비역 중사 박문호. 김동현은 “격투기 후배”라고 반색했다. 박문호는 “격투기 선수고 2017년도에 데뷔했다. 격투기 코치하고 저승문호라는 ..

연예정보통신 2023.09.21

짠당포 - 내 상품 팔고 싶어서 사업 시작한 안선영 현재 4층 규모 사옥 지어서...

‘짠당포’에선 안선영 염경환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홈쇼핑 성공 신화를 소개했다. 최근 4층 규모의 신사옥을 지으며 사업가로 자리매김한 안선영은 “내가 방송 데뷔 23년차고 홈쇼핑은 21년차다. 연예인 홈쇼핑 1세대로서 뷰티나 헬스 케어, 다이어트 용품 위주의 상품을 판매했는데 그 중 3개 회사가 상장을 했다. 그걸 보며 ‘이젠 남의 회사 상품 그만 팔고 내 상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회사 설립 비화를 전했다. “우리 회사에서 직접 제조해 유통하는 상품만 30가지가 된다”는 것이 안선영의 설명. 홈쇼핑 호스트로 활동하며 매출 기록을 세우고 명품백을 선물로 받았다는 그는 “파운데이션 상품이었는데 1시간에 28억 원 어치를 팔았다. 누적 판매액만 1800억 원이라 이후 회사가 상장을..

연예정보통신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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