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백패커2'에서 백종원의 인정을 받으며 깡통 전문가로 우뚝 서다"

 

"에이핑크 윤보미, '백패커2'에서 백종원의 인정을 받으며 깡통 전문가로 우뚝 서다"

 

'백패커2'의 7회 에피소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펼쳐진 백종원과 그의 팀의 활약을 담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깜짝 등장하며, 그녀의 뛰어난 깡통 따기 스킬로 백종원의 인정을 받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에피소드는 고경표,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그리고 백종원이 공항에 모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멤버들은 해외출장을 기대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지만, 실제로는 인천국제공항 내의 직원 식당을 대상으로 한 출장 요리 미션이 주어졌다. 백종원은 공항 내 식당의 주방을 둘러보며, 제한된 식재료로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의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윤보미는 처음에는 '백패커' 촬영 중인 멤버들을 놀리며 등장했지만, 이내 팀에 합류하여 활약을 펼쳤다. 윤보미는 허경환이 맡고 있던 깡통 따는 작업을 빠르고 능숙하게 해내며 '깡통 전문가'로 등극했다. 백종원은 윤보미의 빠른 손놀림에 감탄하며 그녀를 칭찬했고, 허경환은 자신의 캐릭터를 뺏길까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 팀은 코코넛밀크 맛 갈비찜, 삼발소스, 버터갈릭쉬림프, 멕시코식 옥수수구이, 중국식 산라탕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요리는 윤보미의 도움으로 빠르게 준비되었고, 백종원은 그 맛에 만족하며 그녀에게 시식 기회를 주었다. 윤보미는 "완전 이국적인 맛"이라며 감탄했고, 이수근 역시 "인도네시아의 특별한 향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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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과정에서 산라탕이 바닥을 보이는 위기도 있었지만, 이수근과 조리원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무사히 배식을 마칠 수 있었다. 직원들은 현지의 맛을 느끼며 "여행 가고 싶어지는 맛"이라고 호평했다.

 

 

이번 회차에서 윤보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뛰어난 요리 보조 능력으로 팀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그녀의 활약은 단순히 예능적인 재미를 넘어, 실제 요리 과정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 백종원의 인정을 받으며 '깡통 전문가'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윤보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백패커2'의 이번 에피소드는 팀원들이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윤보미의 깜짝 등장은 예능적 재미와 함께 실제 요리 과정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함께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출처 - 백패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