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에 쌓인 독소를 말끔하게 배출해주는 음식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말끔하게 배출해주는 음식

 

 

 

내 몸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야 몸도 건강해지면서 부기를 뺄 수 있는데요.

몸에 독이 쌓이면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두통이 생기며, 면역기능도 떨어진다고 해요.

오늘은 몸속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디톡스음식을 추천해드릴게요.

 

 

 

 

녹차 

 

녹차의 카테킨은 항균 작용을 하여 대장균, 보튤리누스균 등 식중독균의 생존을 완전히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카테킨은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가 있고 중금속을 흡착하여 침전시킴으로써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고 하는군요.

 

디톡스음식을 따로 챙겨드시기 어려운 분이라면 꾸준히 녹차를 섭취해주는 것만으로 디톡스와 다이어트메뉴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레몬 

 

한때 레몬디톡스가 유행할 정도로 레몬은 디톡스음식으로 유명한데요.

몸 속의 지방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하며 신진대사도 원활하게 만들어 노폐물을 쉽게 배출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레몬물을 만들어서 꾸준히 마셔주면 피부가 맑아지고 밝아지는 효과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U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장 관련 질병을 앓는 이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요.

유황이나 염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위 점막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위벽이 헐었거나 늘어졌을 때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장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장이 깨끗해지면 면역력도 같이 높아지죠.

추가로 양배추는 디톡스음식으로 섭취할 때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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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슈퍼푸드라고 불릴 정도로 독소배출에 용이한 디톡스음식인데요.

특히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레몬보다 2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해독주스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재료죠.

 

시금치보다 칼슘도 4배이상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노화를 막고 피부에 생기를 주는 비타민E, 변비에 좋은 식물성 섬유까지 풍부하여 다이어트메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유해물질이 몸안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고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되어 디톡스음식으로는 제격이네요.

 

또한 요즘 문제가 되는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등 분진 입자로 인한 천식이나 알레르기를 글루코라파닌이라는 성분이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브로콜리를 섭취하기 힘든 분들은 주스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조류 

 

미역, 다시마, 켈프 등 해조류에는 요오드와 칼륨 함량이 풍부하여 간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어 독소 배출 기능을 높여줍니다.

또한 해조류에는 좋은 섬유질인 알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발암물질 배설에도 효과가 있어 디톡스음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기 어렵다면 환으로 나와있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