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독자로 알려진 에녹, '신랑수업'에서 결혼 압박에 진땀 대를 이어 한 가문의 유일한 남자 후계자로서의 중책을 지닌 6대 독자 에녹은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 출연하여 김동완, 서윤아와 함께 1박 2일간의 여행을 떠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선사했습니다. 이 여행에서 에녹은 자신이 오랫동안 팬이었던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의 반가운 만남을 가지며,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에녹은 마리아의 무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의 매력에 빠져 팬이 되었다고 밝혔고, 이번 기회에 마리아의 미국 투어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는 사실 역시 알렸습니다. 여행 중 에녹과 마리아는 한국의 전통 시장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에서 시장 상인들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