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이 사랑하는 화가 1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작품을 살펴봤다.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는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익명의 화가. 과거에는 그라피티가 불법이라 익명으로 활동을 했지만 지금은 아무도 체포할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되는 상태. 이찬원이 “100% 꽁꽁 숨기는 건 불가능”이라고 말하자 다니엘은 “펭수”에 비유했고, 양세찬은 “짐작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도슨트 이창용은 “뱅크시의 와이프가 누구인지는 밝혀졌다. 지금 분위기는 찾지 말자”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우리도 펭수를 벗기려고 하지 않는다”고 이해했다.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라는 그림은 경매장에서 15억에 낙찰됐고, 뱅크시는 바로 그림을 자르는 퍼포먼스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