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독박즈의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편이 공개 됐다. 싱가포르 핫 플레이스에서 크랩 요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 독박즈는 한화 약 86만 원이 찍힌 계산서를 보고 숙연해졌다. 명함으로 콜라 캔 따기 게임을 통해 홍인규가 독박자로 결정됐고, 3독이 된 홍인규는 4독 김대희를 바짝 추격했다. 사테 거리에서 꼬치 요리를 즐기고 호텔로 돌아온 독박즈는 샤워를 마치고 가운을 입고 MZ세대 따라잡기 포즈를 취하며 인증 사진을 남겼다. 유세윤은 여러 스타들도 찍은 가운 입고 한쪽 어깨를 드러낸 포즈를 제안했다. 그러나 결과물을 본 김준호는 “남자끼리 사랑하는 사람들 동호회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장동민은 창문에 비친 모습을 찍자고 아이디어를 냈지만, 이번에는 죽은 사람들 같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