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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의 엉뚱한 매력과 사랑이 가득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등장

우리집 개똥이2 2024. 8.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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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의 엉뚱한 매력과 사랑이 가득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등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NEW 편셰프 이상우의 첫 모습은 그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귀공자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8차원 매력은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상우가 ‘편스토랑’에 출연하기까지의 긴 여정, 그리고 그가 아내 김소연을 향한 깊은 사랑을 보여준 모습은 이 프로그램의 새로운 매력을 더해주었다.

 

이상우는 제작진의 섭외 요청을 받은 지 무려 5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처음 연락받은 후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고, 2년 동안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는 그의 이야기는 그가 얼마나 이 프로그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주었다. 특히 120일 동안 새 집 준비를 했다는 고백은 그의 성실함과 꼼꼼함을 드러냈다.

 

할아버지처럼 다정하고 따뜻한 성격의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의 알콩달콩한 일상도 아낌없이 공개했다. 그가 보여준 러브하우스는 두 사람의 사랑이 가득 담긴 공간으로, 김소연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마련한 홈카페 공간, 그리고 아내가 원했던 벽난로는 그가 얼마나 아내를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처럼 집안 곳곳에서 느껴지는 아내 사랑은 보는 이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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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의 요리 실력 또한 주목할 만했다. 김소연이 좋아하는 김밥과 갈비찜을 직접 만들어주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적이었다. 특히, 김소연의 취향을 고려해 두 가지 크기의 김밥을 만들고, 당근으로 상어 모양을 만들었다는 세심함은 그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느끼게 했다. 더불어, 요리할 때마다 김소연에게 메시지를 보낸다는 사실은 이들이 얼마나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지를 잘 보여주었다. 이상우가 김소연을 부르는 애칭이 ‘벨’이라는 점은 더욱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우의 엉뚱한 요리 스타일도 인상 깊었다. 대학 시절의 실험복을 입고 주방에 등장한 모습은 그의 기상천외한 매력을 극대화시켰고, 호두를 맨손으로 깨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우는 요리를 할 때마다 신중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광인 요리사’라는 별명에 걸맞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그의 ‘5일 갈비찜’ 레시피였다. 다양한 갈비찜 레시피를 연구하고 접목시켜 18단계의 과정을 정리한 그의 열정은 요리에 대한 진지함을 보여주었다. 조리 과정에서 보여준 세심함과 정성은 그가 단순한 요리사가 아닌, 진정한 사랑꾼임을 알게 해주었다.

 

결론적으로, 이상우의 첫 등장은 그의 매력을 다각도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준비한 요리와 집에 대한 애정, 그리고 그가 가진 엉뚱한 매력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앞으로도 그의 독특한 요리와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니, 많은 시청자들이 이상우의 사랑 가득한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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