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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가브리엘’ - 홍진경의 도전과 유머가 빚어낸 매력적인 순간들

우리집 개똥이2 2024. 8.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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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가브리엘’ - 홍진경의 도전과 유머가 빚어낸 매력적인 순간들

 

JTBC의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홍진경의 활약은 보는 이들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홍진경이 켈리아로 변신하며, 그녀의 유머와 진정성이 돋보이는 순간들이 연출되었다. 특히, 미용실에서의 에피소드는 그녀의 매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반응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진경은 미용실에 들어가면서 자신의 헤어컷을 담당하는 미용사를 지칭하며 “저분이 르완다 정샘물이다”라고 강력한 믿음을 보였다. 이는 그녀의 유머감각을 보여주는 한편, 자신을 맡긴다는 신뢰를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문구점 가위를 들어 보인 미용사에 당황하며 “김치 자르는 가위 아니냐”는 반응은 예상치 못한 재미를 제공했다. 이러한 순간들은 홍진경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그녀가 진정한 예능인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후 커트 방식에 대한 그녀의 반응은 더욱 흥미로웠다. 일자로 자르려는 미용사의 과감한 시도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폭소를 터뜨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느낌이 맹구”라는 발언은 자신의 모습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는 그녀가 단순한 외모의 변화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까지 솔직하게 드러내는 예능인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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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오디션 장에 도착해 모델 테스트를 받게 되었고, 긴장 속에서도 자신의 본 모습을 소환하며 “30년”이라는 경력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내 “1년 됐다”며 다시 정정하는 모습은 그녀의 유머와 진정성을 잘 보여준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의상을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장면에서는 그녀의 진정한 모델로서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 속에서 지창욱과 다비치의 폭소가 이어지며, 홍진경의 매력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염되는 모습을 보였다. 데프콘이 “크게 한 방 노리는 것 같다”며 웃음 짓는 장면은 홍진경의 도전 정신을 더욱 부각시켰고, 그녀가 예능에서 얼마나 인간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클럽에서의 문화체험을 언급하며 “놀고 싶어서가 아닌 문화체험”이라는 홍진경의 말은 그녀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문화적 경험을 중요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홍진경이 단순한 예능인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의 오디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긴장감은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다. 홍진경의 친구들이 캐스팅 소식을 전하자, 그녀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는 모습은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욱 증대시켰다. 과연 그녀가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은 손에 땀을 쥐며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홍진경의 도전과 유머가 빚어낸 매력적인 순간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프로그램이었다. 그녀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주며,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러한 매력적인 에피소드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출처 -my name is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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