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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핑크빛 러브라인과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

우리집 개똥이2 2024. 7. 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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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핑크빛 러브라인과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

 

SBS '런닝맨'의 최근 방송은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배우 남지현과 피오의 출연으로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선보였습니다. 7일 방송된 '굿 앤 배드 파트너 레이스'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은 오프닝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핑크빛 기류는 멤버들을 포함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유재석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며 "둘이 만날 것도 아닌데"라고 농담을 던졌고, 지예은이 강훈에게 특별히 '강훈 오빵'이라는 별명을 붙인 이유를 밝혀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 파트너'의 주연 배우 남지현과 피오가 출연해 사각관계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남지현과 강훈은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예은은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멤버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놀림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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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앤 배드 파트너 레이스' 게임은 유재석의 배드 팀과 김종국의 굿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남지현의 활약으로 김종국 팀이 승리했으나, 강훈과 피오가 팀 대표로 나서며 새로운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강훈은 배드 팀의 일원으로 목소리를 높이며 멤버들을 속이려 했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게임 중 지예은은 남지현과 함께 앉은 강훈을 보며 질투를 드러냈고, 멤버들은 이를 놀리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지예은은 뒤늦게 자리 바꾸기를 제안했으나 남지현의 단호한 응수로 실패했습니다. 삼각관계가 형성되자 지예은은 '강아지상' 닮은 꼴을 내세워 러브라인을 굳건히 했습니다.

 

 

강훈은 드라마 속 남지현을 좋아했던 사실을 밝히며, 지예은의 질투심을 자극했습니다. 이에 지예은은 피오를 더 좋아한다고 말해 강훈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강훈은 '밀당' 기술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멤버들은 두 사람의 밀당을 축하하며 환호했습니다.

 

 

마지막 게임인 깃발뽑기에서 강훈은 상하체 부실남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남지현을 지탱하지 못하고 물에 빠뜨려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예은은 강훈과 남지현의 손을 잡는 장면을 질투하며 방해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최종 벌칙으로 배드 파트너를 뽑은 멤버들은 간이 수영장 물을 퍼내며 퇴근했습니다.

 

 

 

 

 

 

출처 -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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