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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의 변화를 이끈 최연소 사장, 유한나의 성공 스토리

우리집 개똥이2 2024. 4. 1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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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의 변화를 이끈 최연소 사장, 유한나의 성공 스토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최연소 사장, 유한나 씨의 이야기가 최근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유한나 씨는 그녀만의 독특하고 감동적인 사업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2019년부터 수산시장 사업에 발을 들인 유한나 씨는 원래 사진을 전공하고 웨딩 스튜디오와 쇼핑몰에서 일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어머니와 함께 수산시장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가족은 운 좋게 S급 자리를 뽑아, 그녀가 이 분야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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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장사가 안 되어 폐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유한나 씨 역시 한 달 만에 삼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며 SNS를 통한 온라인 판매로 해결방안을 찾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유한나 씨가 수산시장 사업을 맡은 후 매출은 무려 세 배로 증가했으며, 가장 잘 팔린 달에는 매출이 약 1억 원에 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2,8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유한나 씨의 성공 이야기는 단순히 수치의 증가를 넘어,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그녀의 긍정적인 태도와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온라인 판매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전통적인 수산시장의 판매 방식에 혁신을 가져온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처럼 유한나 씨의 이야기는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출처 - 유퀴즈온더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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