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실제 모델"로 알려진 유재철 장례지도사의 실망 이유

 

"유해진 실제 모델"로 알려진 유재철 장례지도사의 실망 이유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의 239회에서는 '우리들의 블루스' 특집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최연소 사장인 유한나부터, 영화 '범죄도시'의 히든카드 배우 박지환까지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했지만,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은 인물은 바로 30년 경력의 장례지도사, 유재철 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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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철 씨는 대한민국 장례 명장 1호로, 수천 명의 마지막 길을 함께한 베테랑입니다. 그는 1,100만 관객이 넘는 영화 '파묘'에서 유해진이 연기한 장례지도사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유재철 씨는 영화 '파묘'를 보고 실망감을 표현했습니다. 그의 실망의 이유는 영화 속에서 유해진이 관 속의 귀중품을 훔치는 장면 때문이었습니다. 유재철 씨는 실제와는 다른 모습이 표현되어 너무 억울하다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유재철 씨는 장례지도사로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어떤 재벌 집에서 이장 의뢰를 받고 가서 작업을 마친 후, 한쪽 흙이 무너지면서 다른 관이 보였던 경험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우리들의 블루스' 특집을 통해 다시 한번 인간적인 이야기와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 '유 퀴즈 온 더 블록', 다음 회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출처 -유퀴즈온더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