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2'7화에서는 지난주 시작된 화사의 신곡 안무 시안 미션에 이어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 진행됐다. 여섯 크루는 화사의 신곡 '칠리' 안무 선정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이날 미션에서는 챌린지 가산점이 추가되는데 대중들에게 챌린지화되기 위한 각 크루의 전략은 포인트 안무의 아이디어와 실력으로 기대감을 안겼다. 이후 6크루는 화사 신곡 'Chili' 연습에 돌입했다. 이후 화사 신곡 시안 미션이 진행됐다. 첫 순서는 마네퀸이었고 마네퀸의 화사이자 디렉터로 레드릭이 결정됐다. 하지만 중간 점검에서 마네퀸의 리더인 펑키와이는 안무를 하던 중 실수를 보였다. 태터는 "되게 지저분한 느낌이랄까. 합이 엄청 잘 맞는 것 같진 않았다. 되게 복잡한?"이라고 평했다. 펑키와이는 "제가 실수를 해서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