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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2

톡파원 25시 - 뱅크시 병원에 기증한 그림 '게임체인저'224억원?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이 사랑하는 화가 1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작품을 살펴봤다.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는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익명의 화가. 과거에는 그라피티가 불법이라 익명으로 활동을 했지만 지금은 아무도 체포할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되는 상태. 이찬원이 “100% 꽁꽁 숨기는 건 불가능”이라고 말하자 다니엘은 “펭수”에 비유했고, 양세찬은 “짐작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도슨트 이창용은 “뱅크시의 와이프가 누구인지는 밝혀졌다. 지금 분위기는 찾지 말자”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우리도 펭수를 벗기려고 하지 않는다”고 이해했다.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라는 그림은 경매장에서 15억에 낙찰됐고, 뱅크시는 바로 그림을 자르는 퍼포먼스 후에..

연예정보통신 2023.10.12

911테러 22주기 흔적을 찾아서 그날의 기억을 되짚어 보는...

'톡파원 25시'에서는 911테러의 흔적을 찾아 함혹했던 그날의 기억을 되짚어 보는 모습을 전했다.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여느 때와 같이 평화롭던 뉴욕에 북쪽 타워 세계무역센터로 비행기가 돌진했다. 사건 발생 17분 뒤에는 남쪽 타워 마저 타격을 입었다. 타워는 단 두 시간만에 붕괴됐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타일러는 "아침에 학교를 갔더니 담임선생님이 울면서 수업을 시작하지 못했다. 같은 학급 친구 두 명의 부모님이 사고 현장에서 근무를 하셨기 때문이었다. 학생들의 정신적인 충격을 걱정해 결국 학생들을 귀가 조치 시켰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가족과 마지막 통화를 한 희생자들의 음성도 공개됐다. 비행기 안에서 남편에게 전화를 건 한 미국인은 "여보 내 말 잘 들어줘. 지금 비행기가 납치된 것 같아..

연예정보통신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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