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배운다는 것 어떤 일이나 공부든지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일이 나에게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 까지는 수많은 연습과 인내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어떤 분야이든지 장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인내의 시간을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배우는 일이 힘들기만 한것은 아니다. 어떻게 보면 즐거움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 숙련되기까지의 시간을 견뎌내면 어느 순간부터는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온다. 배움은 우리를 늙지 않게 하고 항상 생각의 젊음을 유지시켜준다.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고 반드시 삶의 좋은 열매로 돌아온다. - 민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