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배우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소이는 가져온 책가방에서 무언갈 꺼내 이목을 끌었다. 가방 안에 있던 건 다름 아닌 초콜릿. 직접 돌아다니며 출연진들에게 초콜릿을 건넨 박소이는 "당 떨어지면 저한테 말씀해 주세요"라고 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때 김종수가 "붐 삼촌도 하나 가져다줄까"라고 박소이에 제안했고, 넉살은 "붐 삼촌은 먹을 거 많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1라운드 대결 가수로 "박소이와 김종수, 두 세대를 모두 충족시킬 곡"이라고 소개했다. 김종수는 음악 취향을 묻자, "블랙핑크"라면서 트렌디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붐은 "투애니원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시더라. 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