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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의 배신과 승리! '눌면 뭐하니?'에서 펼쳐진 유재석팀과 하하팀의 포상금 대결 후기

우리집 개똥이2 2024. 4.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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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의 배신과 승리! '눌면 뭐하니?'에서 펼쳐진 유재석팀과 하하팀의 포상금 대결 후기

 

'눌면 뭐하니?'의 최근 방송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로 구성된 문화경찰서 형사 1팀과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로 이루어진 2팀이 포상금을 두고 치열한 수사 대결을 벌였습니다.

 

 

1팀은 2팀이 숨긴 가방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유재석이 이끄는 작전에 따라 '국민 사위' 이제훈을 전략적으로 투입했습니다. 이제훈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하하팀의 여사장님을 유도해, 결국 가방의 위치를 알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제훈의 능숙한 유도 심문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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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훈의 배신이 시작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주차장 결제를 위해 받은 법인카드를 이용해 포상금 인출 카드를 숨기고 카드 바꿔치기에 성공한 이제훈은 동료들을 속이고 혼자 ATM기로 달려가 200만원의 포상금을 인출했습니다. 이제훈의 이러한 행동은 "공무원 생활 힘들다"며 배신의 결과에 흡족해하는 모습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하하는 이제훈과 같은 방법으로 팀원들을 배신하고 은행으로 향했지만, 10분 차이로 포상금 인출에 실패하며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이제훈은 포상금으로 회사 회식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지만, 결국 돈은 나누는 것이 더 좋다며 팀원들과 포상금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눌면 뭐하니?' 방송은 배신과 우정,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제훈과 이동휘가 출연하는 '수사반장 1958'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다가오는 작품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이제훈의 기발한 작전과 배신, 그리고 마지막에 보여준 따뜻한 마음씨까지. 이번 에피소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과의 관계라는 교훈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눌면 뭐하니?'의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해주세요!

 

 

 

 

 

 

출처 - 놀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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