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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부자의 제주도 여행, 가족의 소중한 순간들

우리집 개똥이2 2024. 7. 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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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부자의 제주도 여행, 가족의 소중한 순간들

 

KBS 2TV의 인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시청자들에게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7월 21일 방송된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에서는 김준호와 그의 아들 은우, 정우의 제주도 여행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아빠와 두 아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김준호 부자는 생애 첫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아이들이 비행기를 타는 첫 경험을 하게 되는 이 순간은 가슴 벅차고 설레는 기분을 자아낸다. 특히, 은우가 비행기에서의 흥분된 표정과 함께 자신의 키보다 더 큰 100cm 초대형 갈치를 보고 "은우가 다 먹을 거야"라고 외치는 모습은 그의 먹깨비다운 면모를 잘 보여준다. 이 장면은 어린 아이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반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후, 김준호는 해녀로 변신해 해변에서 특별한 스냅 사진에 도전한다. 그는 "해변에서 해녀복 입고 사진을 찍는 게 유행이라고 하더라"며 MZ 아빠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아들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긴다. 은우와 정우는 해녀복을 입고 바닷가에서 뛰어놀며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우의 아장아장 걷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러워 MC들과 시청자들로부터 "너무 귀엽다"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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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준호가 모래사장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은 그가 아빠로서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얼마나 열정적인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가족의 일상적인 순간들이 모여, 시청자들은 그들의 행복한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이 담긴 이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여행 중 은우와 정우는 장난감 오토바이와 튜브에 탑승해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김준호의 자랑스러운 눈빛은 아버지로서의 행복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장면들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등장한 순간이다. 그는 제주도 출신으로, 우연히 해변에서 김준호 부자를 발견하고, 자신이 아이들을 엄청 좋아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백호의 등장으로 인해 여행의 재미가 한층 더해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요소가 되었다.

 

 

 

 

 

 

출처- 슈퍼맨이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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