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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 뉴스룸에 게스트로 출연한 거미 딸 클수록 DNA조정석 닮아가 ...

우리집 개똥이2 2023. 10. 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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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선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 후 2020년 8월 첫 딸을 낳았다. 이에 거미는 최근 육아에 한차이라며 “아이가 너무 예쁘다.

 

 

 

특히 아빠를 많이 닮았는데 개월 수가 지날수록 기질이나 성향까지 아빠를 닮은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거미는 근래 딸을 위해 동요를 자주 부른다면서 “우리 아이가 계절에 맞는 노래를 좋아해서 요즘엔 ‘도토리’를 자주 부른다”면서 “가사가 아주 심오하고 어렵다.

 

동요에서 영감을 얻을 때가 있는 게 이런 가사를 어떻게 만들지 싶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미는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며"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런 대화를 나누기는 했다.

 

거미의 공연에 오면 게스트는 무조건 조정석이다 이건 어떠냐고.."라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그런 대화가 통하는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과 이런 대화가 통하는 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덧붙였다.

 

최근 슬럼프와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하는 유명인들이 늘면서 슬럼프를 겪은 적은 없냐고 묻자 거미는 “내가 제일 크게 슬럼프를 느꼈던 순간은 음악의 변화가 빠르게 된 시점이었다.

 

 

 

굉장히 공을 들여 만든 앨범이 순식간에 잊히는 걸보며 다른 일을 해야 하나 싶었다. 그때 나를 일어나게 해준 분들은 나를 사랑해준 분들이었다. 내가 그 분들을 지켜야 한다”며 굳건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거미는 "굉장히 많이 공을 들여 만든 앨범이 순식간에 많은 분들에게 잊혀져서 들려주지도 못한 적도 있다.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면 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때도 나를 일어나게 해준게 저를 사랑해주신 분들, 내 음악을 좋아해준 분들이다. 그분들을 위로하고 지킬 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거미 "나 혼자만 만족하는 노래가 아니라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 내가 없더라도 내 노래는 남게 내 노래를 생각나서 들을 수 있게 노래하는게 목표이고 꿈이다"고 목표를 밝혔다.

 

 

 

 

 

 

출처 -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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