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9회 리뷰 마지막 영업의 긴장감과 팀워크의 힘 '서진이네2' 9회에서는 '서진 뚝배기'의 마지막 영업 날이 그려지며, 각 캐릭터의 성장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에피소드였다. 오픈 전 최우식과 고민시의 재료 점검 장면은 긴장감과 함께 시작되었고,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특히, 최우식이 고민시를 칭찬하는 장면에서는 인턴으로서의 고민시의 성장과 팀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 회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음식 준비 과정에서의 팀워크였다. 각자의 역할을 맡아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한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박서준이 구원 투수로 등장해 불고기용 소고기를 양념하는 장면은 그가 메인 셰프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