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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

김창욱쇼 - 이대호 러브 스토리 공개하면서 아내만큼은 행복하게 해주자고 생각...

'김창옥쇼 리부트' 2회에서는 '자존감'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야구선수 이대호가 강연자의 자리에 섰다. 이대호는 어린 시절 야구를 잘하는 것보다 행복한 가정이 꿈이었다며 “집에 가면 엄마 아빠가 있는 것이 꿈이었다. 지금 와이프 만나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받는 게 뭔지,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야구든 뭐든 다 잘 되기 시작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남달랐던 추억을 떠올렸다. “20살 겨울에 한 행사를 하는데 봤는데 지금도 그런데 와이프가 후광이 비치더라"라며 첫눈에 반한 심정을 전했다. 이대호는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저도 놀랐다. 그냥 갔다. 정말 마음에 드는데 한 번 사귀..

연예정보통신 2023.10.03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대호 진짜 야도이장 선언에 진짜 야도 이장 김병현 분노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대호, 유희관, 정근우,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가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김병현, 홍성흔, 다영이 출연했다. 야구인들이 만든 섬 야도 이장 김병현과 청년회장 홍성흔이 스튜디오에 빽토커로 출연한 가운데 정근우, 유희관,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가 바다에서 “야도”를 외치며 노를 젓는 모습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들이 새로 이장이라 부른 인물은 다름 아닌 이대호. 이대호 등장에 붐은 “경호팀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대호는 “진짜 야도에 오신 걸 환영한다. 진짜 야도 이장 이대호”라고 선언했고 김병현과 홍성흔은 “선을 넘는다”며 분노했다. 이대호는 이전 야도에 대해 “제가 봤을 때는 확실하게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라며 “많이 잡아 많이 먹자가 제 목표라 준비를 했다..

연예정보통신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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