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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2

아는 형님 - 추석맞이 씨름대회 유희관 다치지말고 무사히..

'아는형님' 씨름대회를 치루는 아형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과 이어진 이번 회차에도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 예원, 모태범, 유희관, 김혜선, 정유인, 샤오팅, 김채현, 김지웅, 박건욱, 예린이 출연했다. 씨름대회는 강호동을 주장으로 한 홍팀과 서장훈이 주장으로 나선 청팀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대회는 여자부, 남자부로 나눠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됐고 우승자에게는 명품 한우 세트가 걸렸다. 각 7명이었던 두 팀은 부전승을 걸고 풍선 터트리기 대결을 벌였다. 각 팀 주장이었던 강호동과 서장훈은 풍선이 붙은 조끼를 입었고 강호동이 서장훈의 풍선을 먼저 다 터트리며 승수를 올렸다. 부전승 쟁탈전 두 번째 게임은 예원과 정유인이 나섰다. 예원은 달려드는 정유인의 풍선을 3개를 터트리며 궁지..

연예정보통신 2023.10.02

아는형님 - 죽기전에 가문의 영광 한번 찍어야...놀면뭐하니 하차뒤 정준화 영화참여?

'아는 형님'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배우 김수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들은 영화에 대해 소개하면서 작품에 애정을 보였다. 김수미는 '가문' 시리즈는 2편부터 제작자와 감독이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수미는 "우리 안 찍은 지 10년 됐는데 또 찍을까 했다. 나 죽기전에 한 번 해보자 해서 찍은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현민은 "일화를 들었다. 수미가 울먹이는 톤으로 해보자고 해서 감독님이 감동을 받아서 하게 됐다더라"고 부연했다. 그러자 김수미 "그때 울먹인 거는 술 끊지 않았을 때 혼술 했을 때다"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수미는 '가문' 시리즈가 자신에게 특별한 이유에 대해 "내 이름 걸고 500만 넘은 게 처음이다. 천만 해보고 싶었다...

연예정보통신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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