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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넘는녀석들 2

선을 넘는 녀석들 - 연인의 이장현 모티브 된 인물 장희빈 5촌 ?

안은진이 ‘선녀들’을 통해 ‘연인’ 촬영 비화를 소개했다. 남궁민이 연기한 ‘이장현’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에 안은진은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연인’ 컬렉션 특집으로 ‘길채 낭자’ 안은진이 함께했다.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작품으로 이날 ‘선녀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건 남궁민이 연기한 ‘이장현’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다. 이에 역사학자 김재원은 “이장현이란 인물은 없고 장현이란 인물은 있다. 장현과 이장현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당대 최고 부잣집 태생이고 역관이었다. ‘연인’에서 그랬듯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심양에 볼모로 잡혀갔을 때도 같이 갔다. 이후 공로를 인정받아 수석역관이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흥미로운 ..

연예정보통신 2023.10.11

선녀들 - 모교 방문한 전현무 청년시인3인방 연결고리...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이상, 백석, 윤동주 1930년대 청년 시인 3인방을 다룬 문학 컬렉션 2편이 그려졌다. 이날 국립중앙도서관을 찾은 전현무, 유병재, 하니는 시인들의 시인이라 불리는 백석 시인에 대해 알아갔다. 백석 시인은 당대 최고의 모던 보이 그 자체로,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재찬 교수는 "후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시인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1936년 100권 한정 출간된 백석의 시집 '사슴' 초판본에 대해 "윤동주 시인이 초판본을 못 구해서 난리가 났었다더라. 책을 빌려서 바로 필사했다고 한다"라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슴' 초판본의 경매 낙찰가는 7000만 원에 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쉽게 구할 수 없는 백석의 '사슴'..

카테고리 없음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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