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유쾌한 출연부터 김희철 & 장근석의 충격적인 관상풀이까지

 

이찬원의 유쾌한 출연부터 김희철 & 장근석의 충격적인 관상풀이까지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최근 방송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그의 유쾌한 입담이 돋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는 다름 아닌 김희철과 장근석이 찾아간 유명 관상가의 예측이었습니다.

 

 

과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도 본 적 있다는 이 관상가는 장근석의 미래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예언을 했습니다. "본인은 귀하게 살아야 한다"며 시작된 그의 말은 장근석에게 강한 정신력과 인내심을 칭찬하는 것으로 이어졌고, 특히 장근석의 코를 칭찬하며 "스스로 최고의 지위에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장근석이 일본에 소유한 건물들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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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관상가의 예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장근석에게는 45, 46세에 좋은 인연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도, 너무 일찍 결혼할 경우 사별의 운명까지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장근석은 현재 결혼을 원하는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관상가의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희철의 관상에 대한 예측도 흥미롭습니다. 그의 깔끔함이 오히려 여성들을 멀어지게 한다는 지적과 함께, 도화눈을 가진 그가 여성들로부터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김희철에게는 49, 50세에 결혼할 짝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졌고, 이는 그를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미우새' 방송은 관상가의 예측을 통해 웃음과 동시에 출연자들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관상가의 말이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이지만, 이러한 예측이 주는 재미와 흥미로움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출처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