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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선택한 숨겨진 꼬치 맛집, '줄 서는 식당2'에서 빛을 발하다

우리집 개똥이2 2024. 3.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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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선택한 숨겨진 꼬치 맛집, '줄 서는 식당2'에서 빛을 발하다

 

 

 

tvN의 인기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 하에 숨겨진 맛집을 찾아 나선다. 이번 주제는 바로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맛집'이었으며, 참가자들 중에는 유명 인사 박세리를 비롯해 입짧은 햇님, 정혁, 이주승이 포함되어 팽팽한 맛집 대결을 펼쳤다. 특히 박세리가 소개한 신당동의 원시 꼬치가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이는 '줄슐랭 가이드'의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박세리는 신당동의 꼬치 전문점을 방문해 모든 메뉴를 주문하는 대범함을 보이며 '리치언니'라는 별명에 걸맞는 행보를 보였다. 그녀가 특히 강조한 것은 신선한 양고기로, 10시간 동안 꿀주에 숙성시킨 후 제공되는 방식이었다. 박세리는 이 집만의 특별한 소스인 쯔란마요를 시식한 뒤 그 상큼함의 비밀을 생레몬즙으로 추측, 미식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박세리도 인정한 양고기에 이목이 집중됐다. 신선한 양고기를 직접 만든 꿀주에 적셔 10시간 냉장 숙성시킨 것. 이 집의 특별한 소스인 쯔란마요를 맛본 박세리는 소스 속 상큼함의 비밀을 레몬으로 추측했고 실제로 생레몬즙이 들어가 미식가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혁과 이주승은 선릉 김치만두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인도했다. 무려 30년 동안 영업 중인 오래된 맛집으로 두 사람은 입장을 기다리며 3일 만에 재방문한 손님, 20년 된 단골손님을 만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 집에는 만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고기만두를 판매하지 않고 김치만두가 유일해 흥미를 끌었다.

 

정혁과 이주승은 얇은 피의 쫀득함, 김치보다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한 김치만두의 맛에 푹 빠졌다. 더불어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들어가는 버섯 매운 칼국수에 이어 마지막 코스 계란 볶음밥까지 맛있게 즐겨 군침이 돌게 했다.

 

이외에도 대학로의 마파두부면, 선릉의 김치만두 등 다양한 맛집이 소개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신당동 원시 꼬치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줄 서는 식당2'가 매주 월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발견과 더불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박세리의 맛집 탐방과 신당동 원시 꼬치의 특별한 맛, 그리고 '줄 서는 식당2'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식문화 탐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맛집 조사로 인생 맛지도를 갱신한 tvn '줄서는 식당2'는 매주 월요일 10시 10분에 방송이 됩니다.

 

 

 

 

 

출처- 줄서는 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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