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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과 걱정거리는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집 개똥이2 2024. 1.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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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과 걱정거리는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실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와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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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마음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글.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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